국민의힘 소속 김홍규 강릉시장이 최근 강원도 강릉의 극심한 가뭄 사태에 대한 무책임한 대응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현장 방문에서 미흡한 모습을 보여 질타를 받은 이후, 그의 과거 행적과 프로필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난 8월 30일 이재명 대통령의 가뭄 현장 점검 당시, 부족한 원수 확보 방법과 비용에 대한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하고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하늘만 믿고 있으면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김 시장의 안일한 인식과 준비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2. '기도 메타' 비판: 강릉 주민들의 분노 😡
강릉시가 가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시민들은 김홍규 시장의 미흡한 대응에 큰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시장이 기도 메타로 시정을 하고 있다", "대통령이 나서서 해결해야 할 정도로 시장이 무능한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3. 논란 후 재조명된 김홍규 시장의 과거 행적 🚩
이번 가뭄 논란 이후 김홍규 시장의 과거 행적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21년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실과 2023년 공무원에 대한 보복성 인사 발령 의혹 등이 다시 언급되며, 그의 책임 의식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4. 김홍규 강릉시장 프로필 정보 👤
김홍규 시장은 1962년생으로 현재 63세입니다.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이며, 2022년 7월부터 강릉시장으로 재임 중입니다. 학력은 강릉명륜고등학교와 관동대학교 무역학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배우자는 김은희 씨이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습니다.
